▲ 골든차일드 태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 골든차일드 태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태그(손영택, 24)의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태그는 이날 오후 급성간부전 증세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며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6월 첫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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