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성. 제공| 모비포유엔터테인먼트
▲ 최대성. 제공| 모비포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3년 만에 열린 모교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최대성은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 무봉산수련원에서 열린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대축제에 축하 가수로 초대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합금지 해제 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동문 모임에서 최대성은 150여 명의 동문들 앞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혹시'를 필두로 다양한 노래를 열창한 최대성은 계속되는 앙코르 요청으로 즉석에서 무대를 더 꾸미는가 하면, 행사 후 밀려든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최대성은 지난해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탁이 프로듀싱한 '혹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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