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백예슬. 제공|제이원엔터테인먼트
▲ 하승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백예슬. 제공|제이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백예슬이 제이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오후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백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던 백예슬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예슬은 지난 2019년 자작곡 ‘찾을게’로 데뷔해 ‘참 잘했어요’,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등의 곡을 발매하며 서정적 보이스와 독보적 감성, 폭발적인 성량까지 갖춘 완성형 신인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나영, 규현, 먼데이키즈, 이예준, 앰씨더맥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서로, 김소연과 배우 하승리가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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