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역전 터너타임→킴브럴 블론 패전…재역전패 다저스, 5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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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역전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재역전패 맛을 봤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다저스는 경기 초반 대량 실점했지만 8회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9회 다시 역전을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는 5연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윌 스미스(포수)-에드윈 리오스(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개빈 럭스(좌익수)-케빈 필라(중견수)-핸서 알베르토(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2회초 다저스는 대량 실점했다. 조시 밴미터에게 볼넷, 잭 스윈스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에 투쿠피타 마카노에게 중월 3점 홈런을 허용해 0-3으로 뒤졌다. 마카노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다. 3회에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레이놀즈 시즌 7호 홈런이다.
다저스는 5회말 반격했다. 2사에 알베르토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점수 차를 좁혔다. 알베르토 올 시즌 첫 홈런이다. 이어 베츠가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베츠 시즌 15호 홈런이다. 6회 다저스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사에 리오스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쳐 3-4 한 점 차 추격에 성공했다.
8회 다저스는 끝내 동점을 만들었다. 트레이 터너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윌스미스 우익수 뜬공 때 트레이 터너는 3루에 도달했다. 리오스 헛스윙 삼진으로 2사 3루. 타석에 나선 저스틴 터너가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크리스 테일러가 중견수, 2루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빗맞은 역전 적시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다저스는 마무리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을 9회에 올렸다. 킴브럴이 흔들렸다.
디에고 카스티요에게 볼넷을 줬고 폭투로 1사 2루가 됐다 이어 마이클 페레즈에게 둥점 적시타를 내줬다. 1사 2루에 칼 미첼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끌어냈는데, 1루수 프리먼 포구 실책이 더해져 페레즈는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다시 역전 당한 다저스는 9회말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 도움에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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