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서 있었더니 다리와 고관절이 땡땡하게 붓고 굳어서 촬영 중간중간 짬을 내줘야 하는 몸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화보 촬영 중 다리를 180도로 찢으며 스트레칭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와 유연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주현은 "잘 굳는 몸이라 자주 해줘야 함"이라며 "결코 유연함을 타고나지 않음. 유연해지려고 매우 자주 노력해온 몸뚱아리"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2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며, '마타하리'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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