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이 꿈+콘테와 재회 기대” 토트넘 합류 이유 밝혔다

작성일: 2022.06.01 08:00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홋스퍼 라커룸을 둘러보는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홋스퍼 공식
▲ 토트넘 홋스퍼 라커룸을 둘러보는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홋스퍼 공식
▲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홋스퍼 공식
▲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홋스퍼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반 페리시치(33)가 토트넘 홋스퍼 합류에 들떴다.

페리시치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첫 제의를 받았을 때부터 토트넘에 오고 싶었다“라며 ”언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었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여러 클럽을 오가며 사랑받은 선수다. 페리시치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서 113경기에 나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4골을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와 결승전에서는 동점골을 터트리며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측면 자원이다. 2021-22시즌 49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 인터밀란은 세리에A 준우승을 기록했다.

활용 가치도 무궁무진하다. 측면 미드필더와 수비수 모두 가능한 페리시치는 ”팀을 위해 뛰겠다. 우승을 위해서 필수다“라며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다. 훌륭한 클럽에서 뛴 경험을 보여주겠다. 빨리 경기를 뛰고, 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과 호흡도 기대된다. 2020-21시즌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고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페리시치는 42경기를 뛰며 콘테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의 존재는 기쁨”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옛 스승과 재회에 페리시치도 웃었다. 그는 “콘테 감독과 다시 일하는 것은 특권”이라며 “인터밀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 우승을 거둔 완벽한 해였다.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의 인생은 축구 그 자체다. 매분, 매시간, 매일,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축구 생각뿐이다”라며 “열정적인 감독이다. 항상 승리를 바란다. 나 또한 그와 성격이 비슷하다. 하루빨리 팀에서 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