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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사직] 서건창 열흘 만에 다시 선발 출전, 류지현 감독 "경기 안정감 위해"

작성일: 2022.06.01 16: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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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건창 ⓒ곽혜미 기자
▲ 서건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LG 서건창이 열흘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서건창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달 22일 인천 SSG전 이후 열흘 만의 선발 출전이다.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의 안정감을 위해 서건창을 먼저 기용한다고 설명했다. 송찬의는 아담 플럿코가 선발 등판한 지난달 26일 잠실 키움전에서 실책을 저질러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1일 선발투수 역시 플럿코다.  

#1일 사직 롯데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서건창(2루수)-이재원(지명타자)-김민성(3루수)-허도환(포수)

- 김현수가 안타 3개 치면서 2000안타를 달성했다. 지난주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타격은 늘 사이클이 있다. 전체적인 수치나 홈런 수에도 나오지만 작년보다 스윙이 좋아졌다.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는 김현수 이름에 어울리는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2루수로 서건창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 플럿코가 안정감 있는 경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어제 송찬의의 타석 결과 때문은 아니고, 전체적인 경기의 안정감을 우선시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문성주가 계속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오고 있다.

"오늘 경기에 대한 보고는 아직 받지 못했다. 정상적으로 뛰고 있으니까 계속 보고 내용을 지켜보겠다."

- 임준형은 아쉬운 결과를 냈는데, 다음 선발 등판은 어떻게 되나.

"지금 딱 말하기 어렵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다. 상대 팀도 봐야 하고."

- 조원태 투구 내용은 어떻게 봤는지(2이닝 무실점). 

"많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미너 유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9구까지 던졌다. 아직 제구력까지 완성된 선수는 아닌데, 그런 의미에서 1군 경기에서 안정감을 찾아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 허도환은 이번 주 다른 경기에 선발로 나갈 수 있을까. 

"유강남의 컨디션을 봐야 한다. 타격 컨디션이 어떤지 같은 것들."

- 어제 유강남 타석에서 대타 이영빈이 나왔는데, 신호로 볼 수 있을까.

"이영빈은 롯데에 좋은 기억이 있고 매번 결과를 냈다. 그 타이밍이 아니면 경기 후반 대타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대타로 내보냈다."

- 이우찬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내려가서 바로 경기에 나갈 상태가 아니었다. 언제 투구를 시작할 수 있다고 지금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다. 기다리는 중이다."

- 이우찬 함덕주가 빠져서 왼손 불펜투수가 줄어들었다.

"만나는 팀마다 특성이 다르다. 오른손투수가 많이 필요한 팀이 있는가 하면 왼손투수가 많이 필요한 팀이 있다. 주간, 10일 단위 등으로 살펴보면서 불펜을 운영한다."

- 함덕주는 투구를 멈췄던데.

"통풍이 왔다. 그 뒤로 일정이 바뀌었다. 다른 선발투수 김영준은 재활 과정부터 포함해 운동한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한 번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함덕주는 이번 주 다시 등판할 예정이다. 불펜투수로 기용할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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