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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억 공격수 "이적 확률 100%"…맨유·첼시 등이 영입에 관심

작성일: 2022.06.01 21: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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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누녜스
▲ 다윈 누녜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22)가 올여름 이적한다.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 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누녜스는 올여름 이적을 100% 약속했다. 그는 2020년 벤피카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녜스의 계약은 3년이 남았다. 통계 업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누녜스의 몸값은 4950만 파운드(약 776억 원)로 책정되었지만 그의 이적료가 이 수치를 넘을 것이 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누녜스는 187cm의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주력으로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다. 훌륭한 패스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와 발재간, 왕성한 활동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총 41경기서 34골 4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누네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1, 2차전에서 각각 1골씩 넣으면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젊고 잠재력이 넘치는 공격수가 올여름 이적을 선언했다. 여러 팀이 관심을 드러내는 건 당연하다. 

'익스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아스널, 첼시, 리버풀, 토트넘이 영입에 관심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도 마찬가지다"라고 언급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로 뽑힌다. 스카우트 담당자를 파견해 그의 경기를 직접 볼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맨유는 공격진이 부실하다. 에딘손 카바니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누녜스로 전력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로선 누녜스의 맨유행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포르투갈 현지 매체와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모두 누녜스의 맨유행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벤피카 구단은 누녜스 이적료를 6800만 파운드(약 1067억 원)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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