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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이 주목한 유망주 윤동희, 2경기 만에 데뷔 첫 안타

작성일: 2022.06.01 18: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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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윤동희 ⓒ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윤동희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롯데 신인 윤동희가 데뷔 후 두 번째 경기, 5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윤동희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1일 데뷔전과 같은 타순, 같은 포지션이다. 

데뷔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일에는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2루수 땅볼을 쳤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날카로운 타구로 데뷔 첫 안타를 날렸다. 

3-6으로 끌려가던 상황, 2사 1루였다. LG 중견수 박해민이 타구를 중간에 끊으면서 타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롯데는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단 이학주가 1루수 뜬공에 그치면서 점수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윤동희는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다. 31일 1군 합류 전 퓨처스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356을 기록할 만큼 타격 재능이 뛰어나다. 여기에 멀티 포지션 능력까지 갖췄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1일 경기 전 "지명 당시 내야수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외야수로도 뛰었다. 1군 주전 내야수들이 확실한 만큼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멀티 포지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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