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그 준우승’ 대전 U-18, 협회장배 우승 도전

작성일: 2022.06.01 20:27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대전하나시티즌 U-18 팀 ⓒ대전하나시티즌
▲ 대전하나시티즌 U-18 팀 ⓒ대전하나시티즌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18세 이하(U-18) 팀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가 권역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U-18 팀은 2022 K리그 주니어 U-18 전기 리그 남부권역 준우승을 차지하며 후기리그 스플릿 A조 진출과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전기 리그 10경기 중 2경기를 남겨두고 조기에 3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한 대전 U-18 팀은 지난 5월 28일 전기 리그 최종전인 전남드래곤즈 U-18과의 2위-3위 대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승점 24점(8승 2패 골득실 +16)으로 2위였던 전남(승점 22, 7승 1무 2패 골득실 +3)을 제치고 극적인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시에, 대전 U-17 팀도 전남 U-17 팀에 3-1 동반 승리를 거두며 승점 19점(6승 1무 1패 골득실 +7)으로 전기 리그를 2위로 마쳤다.

리그 초반 1무 1패 후 내리 6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기세를 보인 하나시티즌 U-17 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저학년 경기 일부 취소로 1위인 대구 U17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점 차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U-18 팀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과 2도움으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유선우는 리그 10경기 12득점을 기록하며 팀 창단 후 첫 득점왕의 영광을 동시에 누렸다.

유선우는 “잊지 못할 순간이다. 함께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언제나 응원을 보내주시는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님,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선수들과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종 감독은 “하나 되어 뛰어준 선수들과 함께 고생한 코치진에게 고맙다.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수들과 열정적으로 훈련하며 좋은 경기를 펼쳐 프로에서 탐낼만한 선수들을 많이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위기를 탄 대전 U-18 팀은 오는 6월 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펼쳐지는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나선다. 지난 2월 2022 춘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3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킨 대전 U-18 팀은 기세를 몰아 우승 사냥에 나선다.

대전 U-18 팀은 6월 2일 목요일 울산현대 U-18팀과의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일 경남FC U-18, 6일 부천FC U-18 팀과 차례로 맞붙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