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계획 가닥…“살라 있고 마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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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공격수 교체 등 새로운 위르겐 클롭(54) 체제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리버풀의 다음 시즌 계획을 보도했다.
리버풀은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다. 2021-22시즌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일찌감치 트로피를 차지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도전일 이어가며 전례 없는 쿼드러플(4관왕)을 노렸다.
끝내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성과는 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5시즌 동안 4번의 우승을 독식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 잡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 막바지에 좋은 소식이 있다. 팀의 상승세를 이끈 클롭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카’는 클롭 감독에 대해 “많은 대회에서 성공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클럽 전체의 사고방식을 바꾸면서 이전의 실패를 극복하도록 도왔다”라며 “(그와 재계약이) 리버풀의 우승 프로젝트에 안정성을 제공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선수단 구성이다. 모하메드 살라(29)와 사디오 마네(30)가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공격진 구성을 새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1-22시즌 득점왕에 오른 살라와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 유력하다. ‘마르카’는 “살라와 구단은 아직 재계약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며 “아직 구단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지만 그는 다음 시즌에도 잔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마네와는 이별에 힘을 실었다. 매체는 이적에 대한 열망을 들어내며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는 마네가 최근 클럽에 작별 인사를 했다며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격수 보강에 나설 것이 유력해졌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9)과도 연결되는 등 마네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리그 정상급 공격수 영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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