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빠 찬스'를 사용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저에게 찬스를 주셨다. 날 키워주고 이제 손주까지 죄송하기 그지없으나 앞으로도 두 손 모아 잘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표정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출산 6주 만에 부기가 쏙 빠져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이어 "찬스가 계속되기를. 신난 다은. 엄마·아빠 사랑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공강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4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MBC '구해줘 홈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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