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포기' 리버풀, 누네스 1300억 오퍼…구단 역사 최고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이 벤피카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22)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안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리버풀이 누네스 영입을 위한 이적료 1억 유로(약 1340억 원)를 소속팀 벤피카에 제안했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억 유로는 리버풀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다.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체 선수를 물색해 왔다. 마네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을 협상하고 있다.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리버풀은 마네를 대체할 선수로 손흥민 영입을 검토했지만,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서 뜻을 접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8일(한국시간) 언론과 만나 마네가 이탈할 가능성에 대해 "리버풀은 항상 대안을 찾았다"며 "최고 이적료를 갱신할 수도 있다"고 대형 영입을 암시했다.
누녜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28경기에서 26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6골로 벤피카를 8강까지 올리는 돌풍을 일으키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8강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치르면서 클롭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리버풀은 벤피카를 1·2차전 합계 6-4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는데, 누녜스는 2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클롭 감독은 벤피카와 경기가 끝나고 "누네스는 세계적인 공격수가 될 잠재력을 가졌다"라고 극찬했다.
누녜스가 프리미어리그에 흥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버풀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아스널, 토트넘 등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누녜스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 우루과이 대표팀 선배이자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디에고 포를란은 "누녜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좋은 영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뛰었던 글렌 존슨은 "다음 시즌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노릴 것"이라며 누녜스에게 리버풀을 추천했다.
누녜스는 2019년부터 우루과이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페루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현재 11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번째 상대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11월 24일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맞대결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