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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 REVIEW] '칸셀루 결승골' 포르투갈, 체코 꺾고 연승 행진…그룹 선두 유지

작성일: 2022.06.10 05:37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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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칸셀루.
▲ 주앙 칸셀루.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포르투갈은 10일(한국시간) 오전 포르투갈 조세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2 3차전에서 체코를 2-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이전까지 양 팀 모두 앞서 치른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따내며 동률을 이뤘고,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를 지켰던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체코를 압박했던 포르투갈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베르나르두 실바와 한 차례 패스를 주고받은 주앙 칸셀루는 중앙으로 쇄도하면서 다시 공을 잡았고, 수비를 제치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실바가 또 한 번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다. 곤살루 게드스가 박스 안에서 정확하게 패스를 받았고 간결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2점 차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체코의 야로슬라프 실하비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선발 출전한 얀 쿠흐타와 온드르제이 린그르를 교체시켰고, 후반 28분 아담 흘로제크까지 그라운드에서 빼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바꾸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포르투갈의 기세를 좀처럼 꺾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포르투갈은 게드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계속해서 전방에서 골문을 두드리며 위협적인 슈팅 장면을 연출해냈다.

체코도 추격 기회를 맞았다. 후반 44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가 있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전반부터 내내 2점 차 리드를 잡은 포르투갈은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따내 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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