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첼시 말고…"제주스 목적지는 아스널" 주장

작성일: 2022.06.10 11:55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가브리엘 제주스.
▲ 가브리엘 제주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아스널행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HITC’는 9일(한국시간) “호세 엔리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주스(25,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약 12개월 남은 제주스는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재계약에 서명하기보다는 다른 행선지를 찾을 것”이라며 이적을 점쳤다.

다음 시즌 입지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21)와 홀리안 알바레즈(22)를 영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고, 2021-22시즌 후반부 들어 다소 적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제주스는 고민이 깊어졌다.

그를 원하는 구단들도 나타났다. 공격진 뎁스 강화를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아스널과 첼시 등이 관심을 표했고,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를 떠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절실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건 아스널이다. 1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2)과 계약을 해지한 이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1)까지 계약 만료로 떠나면서 공격수 보강에 힘쓰고 있다.

제주스는 이러한 아스널의 적합한 영입 후보로 꼽혔다. 구단은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고, 주로 센터 포워드로 활약하는 제주스는 지난 4월 왓포드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득점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엔리케는 제주스가 아스널 품에 안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스널, 제주스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것 같다"라고 썼다.

실제로 토트넘에는 그가 들어갈 자리가 여유치 않다. 이미 해리 케인(28)과 손흥민(29)이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지키며 리그 최다골을 합작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데얀 클루셉스키까지 가담해 위협적인 공격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