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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전력 보강' 토트넘, 스펜스 영입 곧 발표

작성일: 2022.06.11 07:3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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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 스펜서.
▲ 제드 스펜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팀에 필요한 조각들을 하나 둘 모으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은 두 명의 선수를 새로 데려왔다. 인터 밀란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4-3-3 전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이반 페리시치가 1호였다.

페리시치는 전술 활용도가 높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로 이뤄진 스리톱의 위력을 배가 시켜줄 자원이다.

다음 영입은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백업 자리를 알차게 채웠다.

토트넘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여름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기 전에 벌써 세 번째 영입이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은 제드 스펜서.

스펜서는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의 오른쪽 풀백이다. 지난 시즌 노팅엄 주축 선수로 맹활약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 가담 능력이 좋은 풀백으로 평가된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도 뽑히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원 소속 팀은 미들즈브러다. 현재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협상을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영입 발표는 며칠 내로 이뤄질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스펜서의 경기력은 토트넘이 관심을 갖는데 충분했다. 지금까지 스펜서 영입전에 가장 앞선 건 토트넘이다. 빠르면 며칠 내로 토트넘이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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