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 출처|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딸 추사랑과 함께 절을 찾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조용한 절에서 명상하던 추사랑은 어느새 곯아떨어져 엄마 야노시호의 무릎을 베고 남든 모습. 훌쩍 자랐지만 여전히 아이다운 추사랑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야노 시호는 "절에서 함께 좌선하면 잠이 쏟아짐. 떨어지는 비 소리와 소풍에 기분이 좋았다. 장마의 절"이라고 글을 함께 남겼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외동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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