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출처ㅣ슈 인스타그램
▲ 슈. 출처ㅣ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삼남매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SNS에 "무릎은 이제 괜찮아진 거 같아. 계속 파스 붙이고 타박상 젤 바르고 이제 안 아파. 너희랑 있을 때 연극 공연할 때 그때는 온몸이 아파도 괜찮아. 하나도 안 아프다. 돌고래 친구 출동이다. 이거 공기 뺄 때가 그렇긴 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줄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삼남매와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 전 돌고래 모양 튜브에 공기를 주입 중인 모습이 담겼다. 마음 고생이 심한 듯 눈에 띄게 마른 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슈는 "결국 어제 물에서 애들 도와 어떻게 물에 빠졌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 아프다' 다행히 언니가 파스가 있어서. 온몸이 근육통. 어쩜 병아리 3마리는 쌩쌩하지 아픈 데 없다네"라며 근육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부터 약 2년 동안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복귀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간접 부인한 뒤 도박 근절 캠페인,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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