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새 앨범 재킷 포스터. 제공|FNC엔터테인먼트
▲ SF9 새 앨범 재킷 포스터.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SF9이 새 앨범 재킷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SF9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의 레이 오브 더 선(RAY OF THE SUN)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레이 보으 더 선' 버전 재킷 포스터에서는 SF9 멤버들의 시원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멤버들은 오두막에 모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형형색색의 비치웨어 패션으로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사진 속 멤버들의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7월 13일에 발매하는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은 여섯 명(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으로 구성되어 변화라는 파도(WAVE)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SF9의 모습을 그린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리뉴얼된 그룹 로고와 '프로젝트 오브 나인'으로 알린 새로운 체제 속에서 SF9이 색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여름에 기대가 모아졌다.

SF9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SF9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레이 오브 더 선 버전 재킷 포스터에 이어 공개될 재킷 포스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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