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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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세 번째 결혼을 앞둔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예비 신랑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처음 사준 꽃! 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예비 신랑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을 화병에 예쁘게 꽂아 놓은 모습이다. 그는 "20년 만에 처음이다"며 "잘 기록해놔야지"라고 적었다. 글에서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수진은 예비 신랑이 손수 차린 음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오빠가 끓여준 미역국", "오빠는 계란찜 만드는 중", "잘 되었다 계란찜"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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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이혼 사실을 밝힌 이수진은 11월 1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4세 연상의 사업가로 이수진과는 20년간 알고 지낸 사이다. 이수진은 "남자친구도 23년 전에 이혼했다. 다른 여자 만날 일이 많다 보니, 뺏기고 싶지 않아 찜하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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