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최소 득점' 수원, '무고사 없는' 인천과 0-0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허윤수 기자] 창끝이 무딘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는 승부를 낼 수 없었다.
수원은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인천과의 안방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리그 최소 득점(13득점)의 수원(승점 19)은 공식전 4연패와 리그 3연패를 끊어냈지만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이 이어졌다. 순위도 여전히 11위에 머물렀다.
무고사 없이 첫 경기를 치른 인천(승점 29)은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5위를 지켰다.
수원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김건희, 전진우, 정승원이 공격을 이끌었고 사리치, 한석종, 강현묵이 중원을 지켰다. 이기제, 불투이스, 민상기, 장호익이 수비진을 꾸렸고 양형모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인천은 3-4-3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이용재, 홍시후, 김성민이 나섰고 허리에는 이주용, 이동수, 이명주, 민경현이 자리했다. 백스리는 델브리지, 김광석, 김동민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서로를 위협했다. 전반 1분 김성민의 슈팅이 나오자 2분 뒤 김건희가 헤더로 돌려줬다.
수원 김건희가 다시 기회를 엿봤다. 전반 21분 사리치의 크로스를 머리에 맞혔지만 골대 위로 살짝 떴다.
전반 38분에는 사리치가 먼 거리에서 직접 인천의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양 팀은 나란히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수원은 마나부를 투입했고 인천은 송시우와 김보섭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른 시간 수원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4분 사리치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마나부가 상대를 제쳤다. 이어 먼 골대를 노렸지만 델브리지가 걷어냈다.
인천은 묵직한 슈팅으로 반격했다. 후반 22분과 35분 김보섭, 이명주가 강력한 중거리를 시도했지만 모두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양 팀은 막판까지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기엔 부족했다. 결국 0-0으로 90분 간의 사투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