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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니실라 결승골’ 수원FC, 인천에 1-0 진땀승

작성일: 2022.07.06 20:5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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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실라(중앙). ⓒ한국프로축구연맹
▲ 니실라(중앙).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성연 기자]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점 3점을 따냈다. 

수원FC는 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겼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3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했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연승행진이 끊긴 수원은 이날 승리로 다시 순위 상승에 대한 불씨를 살렸다. 

최근 맞대결의 흐름이 이날도 이어졌다. 직전 3번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이날도 역시 서로 슈팅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치렀다. 

전반전부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경기 초반 사이좋게 유효 슈팅을 한 개씩 내줬다. 전반 5분 김보섭이 수원FC의 골문을 두드려봤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3분 후 이기혁도 왼발 슈팅으로 이어봤지만 선방에 막혔다.

수원은 라인을 올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7분 이승우가 단독 돌파 찬스를 맞았다. 이후 전방으로 쇄도하던 무릴로에게 패스. 슈팅까지 가져가봤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인천은 수원이 라인을 올린 틈을 타 뒷공간을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36분 김보섭이 빠른 스피드로 박스 안까지 돌파했고, 1분 후에도 아길라르가 전방을 향하 긴 패스를 전달했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인천과 수원FC는 전반 동안 각각 3개, 7개의 슈팅을 몰아치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한 차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후반전 교체되어 들어간 송시우가 후반 4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인천은 분위기를 탔다. 송시우, 김보섭, 아길라르까지 공을 연결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고, 후반 13분 김보섭이 강력한 슈팅으로 또 한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 막판 수원이 웃었다. 후반 추가 시간 니실라가 양 팀 통틀어 첫 번째 득점을 신고하며 승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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