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혁(왼쪽), 손담비. 출처ㅣ이규혁 인스타그램
▲ 이규혁(왼쪽), 손담비. 출처ㅣ이규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가수 손담비와의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규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사이가 너무 좋아서 불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팔티에 반바지, 운동화, 캡모자로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의 일상이 엿보인다.

특히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어깨를 감싸고 볼을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사진에는 '치맥 고고'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대낮부터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신혼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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