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백수 되나…인터 밀란 감독 "루카쿠 있어서 괜찮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백수로 전락할 위기다. 불과 몇 주 만에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올 여름 이적 시장 문이 열렸을 때만 해도 파울로 디발라(29)의 인기는 뜨거웠다. 디발라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됐다.
유벤투스와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어느 팀이든 갈 수 있다.
디발라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공격수다. 유벤투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도 총 38경기에서 15골 6도움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이적료가 한 푼 들지 않는 것도 큰 강점이었다. 여러 빅클럽들이 디발라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디발라가 너무 배짱을 부렸다. 토트넘과 협상에선 손흥민, 해리 케인보다 높은 주급을 불렀다. 디발라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은 높은 주급 요구에 하나 둘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최근엔 인터 밀란행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정은 달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인터 밀란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디발라 영입을 배제했다"고 알렸다.
인자기 감독은 "나는 지금 우리 공격진이 마음에 든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공격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도 우리는 세리에A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팀이었다. 여기에 로멜루 루카쿠까지 데려왔다. 공격 보강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말 그대로다. 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 1위였다. 84골로 2위 라치오(77골)보다 7골이 더 많았다. 여기에 2020-2021시즌 세리에A 공격포인트 1위였던 루카쿠를 영입했다.
인터 밀란에게 있어 공격은 가려운 부분이 아니다. 디발라의 마음만 초조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