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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억에 케인 뮌헨행은 말도 안 되지"…이적 대신 새 계약 맺을 듯

작성일: 2022.07.14 14: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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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케인 ⓒ곽혜미 기자
▲ 손흥민 케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8) 이적은 없을 예정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 선수로 케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결별이 유력하다. 새로운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보 중 한 명이었으나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관심을 드러낸 선수가 바로 케인이다. 케인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톱 공격수 반열에 올랐고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아스톤 빌라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13일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케인의 이적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했다.

아그본라허는 "지금 케인을 언급하는 건 다소 지루한 이야기다"라며 "토트넘은 케인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30억 원)를 제안받아도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케인이 떠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집에 간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 케인을 떠나보낼 수 없다. 선택 사항이 아니다. 모두 헛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됐으나 그 팀에 엘링 홀란드가 갔다"라며 "케인 생각에는 토트넘이 더 강해 보이고, 이번 시즌 더 잘할 것이다. 내 생각에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거다.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새 계약을 맺고 잔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여름 이적 시장도 순조롭다.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등 주축 선수들을 데려왔기 때문이다.

케인은 이미 재계약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인터뷰를 통해 "콘테 감독 부임 후 우리는 분명 개선됐다. 훌륭한 감독과 함께하는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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