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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대박 행진…“맨유 타깃보다 존재감 커” 칭찬 일색

작성일: 2022.07.14 21:0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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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 토레스.
▲ 파우 토레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타깃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HITC’는 14일(한국시간) 파우 토레스(25, 비야레알)에 대한 대니 머피(45)의 평가를 보도했다.

토레스는 비야레알 유스 출신이다. 성인 무대에 올라와서도 줄곧 비야레알에 몸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리그에서 32경기에 나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5골과 1도움도 기록한 바 있다.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입성 기회를 맞았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면서 수비를 강화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여러 선수들과 연결된 끝에 최근 센터백 영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달 초 토트넘은 바르셀로나로부터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27)를 임대로 품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수비 뎁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보도에 따르면 토레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며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머피는 토레스를 치켜세웠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아약스)와 토레스를 비교하는 질문에 “토레스는 매우 훌륭한 중앙 수비수다. 그는 비야레알에서 높은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그를 더 많이 봤고 좋아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조국을 위해서도 뛴다”라며 “토레스는 마르티네스보다 육체적 존재감이 더 크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도 토레스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ITC’는 “토트넘은 공격에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을 포함해 최고의 포워드진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브 비수마(26)와 랑글레에 이어 제드 스펜스(22, 미들즈브러) 영입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토레스까지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 수비가 토트넘의 약점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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