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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행 거절했던 센터백, 영입 가능성 커졌다…"PSG·바르사와 경쟁"

작성일: 2022.07.15 08: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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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쿤데
▲ 쥘 쿤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비야의 쥘 쿤데(23)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쿤데 영입에 가장 앞서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쿤데 영입에서 첼시가 관심을 줄인 이후 토트넘이 가장 앞서고 있다. 첼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여름 쿤데 영입을 노렸으나 협상에 실패했다. 대신 칼리두 쿨리발리를 데려왔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쿤데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콘테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과 계약을 원한다. 쿤데가 그 자리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쿤데는 178cm의 센터백으로 신장은 다소 작지만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다. 기술도 훌륭하다. 훌륭한 빌드업과 빠른 판단력, 기동력을 통한 수비가 좋은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통한 공중볼 경합도 훌륭한 편이다. 

그는 2019-20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세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9-20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핵심으로 활약했다. 유럽 내에서 주가가 올랐다. 지난 2021-22시즌 그는 총 44경기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쿤데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쿤데는 세비야를 떠나고 싶어 했다. 그러나 구단 수뇌부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그를 붙잡으면서 이적이 결렬됐다. 쿤데는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팀과 결별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쿤데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서 토트넘과 연결됐다. 당시 쿤데는 빅클럽에서 트로피를 원한다며 토트넘행을 거부했다. 이후 첼시와 연결됐다. 

첼시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쿤데는 다시 한번 토트넘과 연결됐다. 그러나 이번에도 영입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다. 이 매체는는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리 생제르맹, 뉴캐슬, 바르셀로나가 경쟁 상대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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