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아르헨티나 영건 매치' 바에즈 VS 세룬돌로, 노르디아 오픈 우승 놓고 맞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아르헨티나 테니스의 미래로 꼽히는 세바스티안 바에즈(21,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34위)와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3,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39위)가 나란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 오픈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바에즈는 17일(한국시간) 스웨덴 바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노르디아 오픈 단식 준결승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24, 러시아, 세계 랭킹 8위)를 2-0(6-2 6-4)으로 완파했다.
지난해까지 챌린저 대회에서 주로 활약한 바에즈는 지난 4월 포르투갈 에스토릴 오픈에서 ATP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올해 호주 오픈과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그리고 윔블던 본선에 출전했지만 모두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 노르디아 오픈 8강전에서 바에즈는 도미니크 팀(28, 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339위)을 2-1(6-2 6-7<5-7> 6-4)로 물리쳤다. 또한 준결승전에서는 올 시즌 네 번째 ATP 투어 우승을 노린 루블레프마저 잡았다.
바에즈의 결승전 상대는 같은 국적 동료인 세룬돌로다. 세룬돌로는 준결승전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31, 스페인, 세계 랭킹 18위)를 2-0(6-3 6-2)으로 완파했다.
세룬돌로는 이번 윔블던 1회전에서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3위)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달과 3시간33분간 혈투를 펼쳤지만 1-3(4-6 3-6 6-3 4-6)으로 졌다.
윔블던에서 조기 탈락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룬돌로는 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바에즈와 세룬돌로는 이번 경기에서 처음 맞붙는다. 바에즈는 "우리는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이 대회는 새로운 토너먼트이자 결승전이다. 결승에 진출해 기쁘고 물론 더 나은 성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ATP 투어 노르디아 오픈 단식 결승전은 17일 밤 TV채널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SPOTV NOW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