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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역대 77번째 '1,000안타' 도전

작성일: 2016.05.03 15:0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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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석민(NC 다이노스)이 개인 통산 1,000안타까지 2개를 남겨 뒀다. 

KBO 리그 통산 1,000안타는 지난 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달성한 손시헌(NC)까지 모두 76명이 기록했다. 박석민은 안타 2개만 추가하면 역대 77번째로 1,000안타를 날린 선수가 된다. NC 소속 선수로는 2014년 이종욱과 손시헌에 이어 3번째다.

박석민은 2004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04년 5월 20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10경기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고, 프로 2년째까지 타율 1할대에 머물다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입대 이후 타격감을 찾았다. 2007년 퓨처스리그에서 82경기에 출전해 101안타 22홈런(1위) 타율 0.345로 맹활약하며 상무를 북부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년 복무를 마치고 삼성으로 돌아온 박석민은 2008년 모든 경기(126경기)에 출전해 116안타 14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박석민은 2010년 108안타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시즌 144안타는 한 시즌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이다. 2011년 6월 2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자신의 경기 최다인 5안타를 기록했다.

KBO는 박석민이 1,000안타를 이룰 경우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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