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이쁘고 학교도 이쁘고 여기는 우리 네 아들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 가는 이화여대"라며 장난기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아들을 품에 안고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를 산책 중인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창한 날씨만큼 화사한 정주리의 스타일,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넷째가 막내가 아닐 수도 있다. 이화여대 기다려라", "엄마는 아직 기회가 있다" 등의 댓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