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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유소년·청소년선수권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

작성일: 2022.07.26 10:5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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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튀니지에서 열린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48kg에서 우승한 김진호(오른쪽) 결승전 장면 ⓒWT
2018년 튀니지에서 열린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48kg에서 우승한 김진호(오른쪽) 결승전 장면 ⓒWT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계유소년대회에는 77개국에서 만 12세부터 14세까지 사이의 선수 683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녀 선수 각각 8명씩 총 16명이 출전한다. 

8월 2일부터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6일간 펼쳐진다. 만 15세부터 17세 사이의 남녀 선수 10체급으로 치르는 이번 대회는 90개국 811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했고, 3명의 선수가 난민팀으로 출전한다. 

소피아 유소년대회와 청소년대회 전 경기는 WT 홈페이지와 W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8월 1일에는 WT 집행위원회와 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초대 WT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도 함께 열린다. 

WT는 2020년 8월 올림픽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평생 공로, 임원, 선수 세 부문에서 헌액자를 선정했다. 

고(故) 김운용 WT 초대 총재,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평생 공로 부문, 이대순 전 WT 부총재와 이집트의 고 아흐메드 풀리 WT 부총재가 임원 부문, 정국현 WT 집행위원과 시드니와 아테네 올림픽 2연속 우승자인 중국의 첸종이 선수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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