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韓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 '남아공 월드컵' 대비 미국 전지훈련

작성일: 2022.07.26 11:11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럭비협회는 26일 남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이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22 남아공 럭비 세븐스(7인제) 월드컵’에 대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찰스 로우 감독을 비롯한 20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은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대한럭비협회 관계자들은 공항에 직접 방문해 국가대표팀을 환송했다.

대한민국 남자 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숙적 ‘일본’과의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약 17년 만에 ‘럭비 세븐스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의 ‘럭비 세븐스 월드컵’ 본선 진출은 지난 1993년, 1997년, 2001년과 2005년에 이은 다섯 번째다.

7인제 국가대표팀(세계랭킹 31위)은 미국 현지에 도착해 보름간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세계랭킹 19위), 프랑스(세계랭킹2위), 아르헨티나(세계랭킹 9위) 럭비 국가대표팀과의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도 포함되어 있어 세계 럭비의 수준을 미리 경험하고 선진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타국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부상 등을 예방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을 비롯하여 남아공 7인제 럭비 월드컵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국가대표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약 17년 만에 '럭비 세븐스 월드컵' 진출이라는 꿈만 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에 많은 관심과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