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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민성, 삼성전 데뷔 첫 4번 타자 선발 출전…박동원-대니돈 휴식

작성일: 2016.05.05 13: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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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김민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3번이라고 생각하고 쳐라."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4일 경기와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이야기했다.

염 감독은 "(박)동원이가 발목이 안 좋아서 (김)재현이가 들어간다. 대니돈은 어제(4일) 자기가 친 타구에 두 번이나 맞아서 쉰다"고 말했다. 김민성이 데뷔 처음 4번 타자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이택근(지명타자)-김민성(3루수)-채태인(1루수)-김하성(유격수)-허정협(우익수)-유재신(중견수)-김재현(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데뷔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김민성에게 염 감독은 3번 타자라고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가라고 했다. 김민성은 웃으며 "5번으로 생각하고 치겠습니다"라고 염 감독에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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