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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시즌 첫승' 삼성, 넥센 꺾고 3연패 탈출

작성일: 2016.05.05 16: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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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승을 거둔 장원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12승 15패가 됐고 연승 행진을 3연승에서 마무리한 넥센은 14승 1무 13패가 됐다.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은 6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은 4⅓이닝 6피안타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돼 시즌 4승 2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삼성이 냈다. 1회초 1사에 박해민이 중견수 키를 넘는 3루타를 쳤다. 신재영은 구자욱을 범타로 처리했지만 최형우의 타석 때 보크를 저지르며 박해민이 홈을 밟았다. 심성은 4회초 최형우가 왼쪽 담장 맞는 2루타를, 이승엽이 중앙 담장 맞는 1타점 3루타를 쳤다. 이어 백상원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앞서갔다.

5회초 넥센 김하성이 퍼펙트 투구를 펼치고 있는 장원삼을 상대로 추격 1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삼성은 5회말 1사 2루에 구자욱이 중견수 키를 넘는 1타점 3루타를, 최형우가 우익 선상 1타점 2루타를 쳐 점수를 5-1로 만들었다. 넥센은 7회초에 2사 만루에서 대타로 타석에선 박동원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를 뽑았다. 그러나 이후 등판한 박근홍, 심창민의 호투로 넥센은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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