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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479억 거절…798억으로 불린 갈매기, 첼시 대답은?

작성일: 2022.08.03 00: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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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
▲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
▲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
▲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수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첼시가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튼 호브 알비언) 영입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중이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대중지 '미러' 등 주요 매체는 2일(한국시간) '첼시가 브라이튼 수비수 쿠쿠렐라를 영입하려 움직이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쿠쿠렐라는 지난 시즌 헤타페(스페인)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측면 윙백과 플랫3 수비의 스토퍼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브라이튼의 수비 축구에 힘을 보탰다. 

즉시전력감이라는 점에서 첼시의 구미를 당긴다. 하지만, 자금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브라이튼은 무려 5천만 파운드(798억 원)의 몸값을 불렀고 첼시는 고민에 빠졌다. 

머리를 쥐어짠 첼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허더스필드타운에서 한 시즌을 임대 보냈던 19세 수비수 레비 콜윌에 현금 일부를 얹어 쿠쿠렐라를 영입하는 것은 제안했다고 한다. 

브라이튼도 콜윌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거래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윌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시즌 허더스필드에서의 생활로 충분히 확인 했다는 입장이다. 

벤 칠웰을 2020년 8월 5년 계약에 5천20만 유로(703억 원)에 영입했던 기억이 있는 첼시는 쿠쿠렐라에게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뿌려야 영입 가능한 현실을 확인했다. 흥미롭게도 쿠쿠렐라는 지난해 여름 1천8백만 파운드(287억 원)에 브라이튼으로 왔다. 두 배 이상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는 브라이튼이다. 

첼시를 가로막는 팀은 맨시티다. 아스널로 떠난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맨시티는 3천만 파운드(479억 원)를 제안, 브라이튼으로부터 1차 퇴짜를 맞은 상황이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나폴리에서 영입한 첼시는 쿠쿠렐라 영입 자금을 모아 놓고 제안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이 만족하면 당장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만약 쿠쿠렐라가 막힐 경우 대안으로 웨슬리 포파나(레스터시티)에게도 시선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포파나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투입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눈여겨보고 있다. 계산기를 잘 두들겨야 할 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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