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 가수 이찬원, 황윤성. 제공| KBS
▲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 가수 이찬원, 황윤성.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 황윤성이 낙동강 위 깜짝 미니콘서트를 연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황윤성의 안동 여행이 이어진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과 황윤성은 최근 SNS 등에서 안동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낙동강 월영교를 찾는다. 월영교 아래에는 초승달 모양의 배들이 둥둥 떠 있다. 낙동강을 수놓는 색색의 초승달 배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찬원과 황윤성은 설렘을 가득 안고 단둘이 초승달 배에 탑승한다. 이어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둘이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연인 같다", "두 사람의 표정에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초승달 배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른다. 초승달 배에 노래방 장치가 있었던 것. 두 트로트 스타의 모습에 월영교 위에는 어느덧 안동 시민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안동 시민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에 이찬원과 황윤성은 더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깜짝 미니콘서트를 연다. 

'편스토랑'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