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공|빅히트뮤직
▲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공|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김이나의 '별밤'에 출연한다.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은 제이홉이 오는 10일 오후 10시 5분 '별밤'에 출연해 90분간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날 '별밤'에서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앨범 준비 과정, 상자 밖으로 나가기 전의 심정을 노래한 곡인 'MORE', '= (Equal Sign)', 'STOP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등에 대해 '별밤' DJ 김이나 작사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선보인 무대의 후일담도 공개한다. 메탈리카, 그린데이, 두아 리파, 머신 건 켈리 등이 참여한 올해 롤라팔루자에서 특별 무대를 가진 제이홉의 소회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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