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 제공| KBS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편스토랑' 박준금이 방송 최초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6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배우 박준금이 출격한다. 

이날 '편스토랑'에 화려하게 입장한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에서 '안젤리나 핑크 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안젤리나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박준금의 VCR은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시작된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229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박준금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어서 박준금의 얼굴이 등장한다. 아침에도 빛나는 그녀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뒤이어 그녀는 머리를 있는 힘껏 긁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올해로 배우 데뷔 41년 차인 박준금은 자체발광 꿀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박준금이 기상하자마자 머리를 벅벅 긁은 것 역시 볼륨을 위해서였다고. 박준금은 "뽕이 생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 제공| KBS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 제공| KBS

또 박준금은 오랫동안 1일 1식을 해오고 있다며 식단과 요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미식가다운 식단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대표 자기 관리 여왕인 박준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편스토랑'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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