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인천 게임노트] '김현준 역전타+김태군 쐐기타' 삼성, 1위 SSG 발목 잡고 2연승

작성일: 2022.08.05 21:4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현준. ⓒ 삼성 라이온즈
▲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현준.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경기 막판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승을 챙겼다.

삼성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40승 2무 55패 승률 0.421가 됐다. SSG는 66승 3무 30패 승률 0.688가 됐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강민(중견수)-전의산(1루수)-이재원(포수)-김성현(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김현준(중견수)-김재성(지명타자)-호세 피렐라(포수)-오재일(1루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강한울(유격수)로 SSG를 상대했다.

두 팀은 선발투수 호투에 5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삼성은 1회와 3회초 김지찬 중전 안타로 주자 있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들이 SSG 외국인 선발투수 윌머 폰트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SSG는 1회말 최정 볼넷과 한유섬 중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박성한이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에는 1사에 한유섬이 볼넷을 골랐지만, 박성한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한유섬이 2루 도루에 실패해 기회가 사라졌다.

6회 SSG가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 1사에 추신수가 중전 안타를 떄렸다. 최지훈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2사 1루. 추신수는 2루를 훔쳐 득점권 기회를 최정에게 연결했다. 타석에 나선 최정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려 추신수를 홈으로 불렀다.

삼성은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 선두타자 오재일이 볼넷을 얻었다. 대주자 김성윤이 2루를 훔쳤다. 2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가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으로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삼성은 10회초 강민호 볼넷과 강한울 좌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김지찬 3루수 앞 땅볼로 2사 1, 2루가 김현준에게 이어졌다. 김현준은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김태군도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SG 선발투수 폰트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삼성 선발투수 황동재는 5⅔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타선 도움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 김태군. ⓒ 삼성 라이온즈
▲ 김태군. ⓒ 삼성 라이온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