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사이 콜렉션에 초대돼 무대를 꾸민 프로미스나인.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간사이 콜렉션에 초대돼 무대를 꾸민 프로미스나인.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콜렉션’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콜렉션 2022 어텀 & 윈터’(이하 간사이 콜렉션)에 라이브 액트(LIVE ACT)로 출연했다.
 
‘간사이 콜렉션’은 2011년부터 진행되는 일본 간사이 지방 내 가장 큰 패션쇼.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패션쇼에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첫 출연에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러브 밤’ ‘스테이 디스 웨이’ ‘디엠’ ‘위 고’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잊지 않고 일본어로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로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 6일 연속 실시간 차트 1위, 4일간의 성적으로 6월 월간 차트 3위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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