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별의 노래'를 여는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 전시회 '별의 노래'를 여는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이 전시회 '2022 김호중 전(展) ‘별의 노래’'를 벌인다.

1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 전시회 공식 명칭은 2022 김호중 전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로, 오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별’에는 ‘아트’, ‘노래’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대체 은유 단어로 특별함을 더한다. 미디어 및 인터랙티브아트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별의 노래’를 가득 채워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별’에는 김호중의 꿈을 의미해 의미를 더한다. 김호중 역시 세계적 유명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을 바라보며 꿈 이뤄냈듯 팬들에게도 그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시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김호중은 ‘별의 노래’ 개최 소식과 함께 “별과 별로 연결돼 저마다의 소망과 행복을 이루는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를 입 모아 부르길 원한다”라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시회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호중은 정규 클래식 2집 ‘파노라마’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는 초동 판매량 약 68만 2600장 이상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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