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 제공| tvN STORY
▲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 제공| tvN STORY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안방으로 복귀로 한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이젠 날 따라와' 측은 17일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와 아빠들의 새로운 여행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새 훌쩍 큰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플랜 짜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본격적인 계획에 앞서 네 아이들의 걱정이 아빠들 폭로전으로 번져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필터링 없는 대화만으로 스릴 넘치는 부자, 부녀 여행이 예고되고 있다.

사춘기 소년, 소녀가 된 네 아이들이 제 마음대로 설계하고, 이끄는 효도 빙자 아이들 맞춤형 여행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