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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서태지·양현석과 불화? 母끼리도 친하다…경조사 챙겨"('근황올림픽')

작성일: 2022.08.23 14:2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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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주노.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가수 이주노.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서태지, 양현석과 불화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가수 이주노가 출연했다.

19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이주노는 "당시 인기가 감당이 안 됐다. 새 앨범이 나오면 뉴스에 보도돼 우리도 당황스러웠다. 공항에서 출국할 때 수화물 통로로 들어가 본 적도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단했던 인기를 설명했다.

양현석과 함께 팀 내 댄스를 담당했던 이주노는 "양현석은 스케일이 큰 퍼포먼스를 했고, 나는 기술 위주로 춤을 줬다"고 전했다.

▲ 가수 이주노.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가수 이주노.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멤버들과 관계에 대해서는 "지방을 가면 서태지와 양현석이 같이 잤고, 나는 매니저와 잤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 보니 그랬다. 어떻게 보면 양현석이 감초 역학을 많이 했다"면서 "요즘도 두 멤버의 경조사에 항상 가고 응원하고 있다"고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 "실제로 어머니들끼리는 자주 통화 한다. 요즘은 서로 손주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동료들이 비해 내가 많이 부족한 걸 알고 있다. 지금 열심히 벌어도 그들만큼 벌 자신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노는 2011년 23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고,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이주노는 2016년 클럽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고 클럽 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02년에도 성추행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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