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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이소희-신승찬, 가뿐하게 女 복식 16강 진출…심유진은 탈락

작성일: 2022.08.24 14:5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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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희(오른쪽)와 신승찬 ⓒ배드민턴포토(badmintonphoto)인스타그램 캡처
▲ 이소희(오른쪽)와 신승찬 ⓒ배드민턴포토(badmintonphoto)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소희(28)-신승찬(28, 이상 인천국제공항)이 2022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16강에 진출했다.

이소희와 신승찬은 24일 일본 도쿄 이스토라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22 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2회전(32강)에서 인도의 푸야 단두-산야나 산토시 조를 2-0(21-15 21-7)으로 완파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3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얻으며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첫 경기인 2회전에서 인도 팀을 만난 이소희와 신승찬은 가볍게 몸 풀 듯 33분 만에 완승했다.

한국 여자 복식을 대표하는 이소희와 신승찬은 지난 5월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인 우버 컵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승을 거뒀다. 한국의 우승에 힘을 보탠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스페인 우엘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소희와 신승찬은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후-림 치우시엔 조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버 컵의 영웅' 심유진(23, 인천국제공항, 세계 랭킹 45위)은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10위 폰파위 초추웡(태국)에게 1-2(21-18 16-21 10-21)로 역전패했다.

▲ 심유진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스포티비뉴스
▲ 심유진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스포티비뉴스

심유진은 우버 컵 마지막 단식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2회전에서 초추웡을 상대로 1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지만 역전패하며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여자 단식에서는 안세영(20, 삼성생명, 세계 랭킹 3위)만 생존했다. 전날 안세영은 투이 린 응우옌(베트남)을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김가은(24, 삼성생명)은 다카하시 사야카(일본)에게 1-2로 졌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2(SPOTV2)와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배드민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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