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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무한 신뢰 "SON 3경기 무득점, 걱정 안 한다"

작성일: 2022.08.26 22:1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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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손흥민
▲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개막전부터 3라운드까지 득점이 없지만 걱정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26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지난 3경기에서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운이 좋든 나쁘든 그런 순간이 있다. 손흥민의 플레이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팀 핵심 역할을 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아래에서 토트넘이 불안했고, 해리 케인이 이적설로 집중하지 못했는데 홀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력을 책임졌다. 

콘테 감독 아래에서도 핵심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 유럽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골든 부츠를 품에 안았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 1도움을 제외하면 아직 득점이 없다. 컨디션도 예년에 비해 무겁게 느껴졌다. 첼시전과 울버햄튼전에 90분 채우지 못하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현지에서도 "행복한 표정이 아니었다"고 알렸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걱정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다. 손흥민 경기력에 만족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우리에게 언제나 중요한 선수"라며 곧 경기력을 회복할 거로 다짐했다.

현지 매체도 우려를 표했지만, 경기력이 돌아올 거라고 믿었다. '풋볼런던'은 "조용한 45분을 가졌지만 영향력이 있었다. 컨디션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득점이 없었지만 좋은 교체 자원이 있어, 토트넘 팀 경기력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 영향력을 본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절대 충격적인 주장이 아니다. 아직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손흥민의 기량이 부족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언 하그리브스 말처럼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며 부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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