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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의심하지 마라"

작성일: 2022.08.27 04: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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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를 감쌌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3라운드까지 1도움에 그쳤지만, 토트넘을 위해 헌신하며 득점력을 회복할 거로 확신했다. 현지 매체 반응도 마찬가지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다. 손흥민 경기력에 만족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우리에게 언제나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 개막전 1도움을 제외하면 아직 득점이 없다. 예년에 비해 컨디션도 무겁게 느껴졌다. 첼시전과 울버햄튼전에 90분을 채우지 못하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최전방에서 빠르고 날카로운 모습도 아직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기에 우려가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아래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이적설로 집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홀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력을 책임졌다.

누누 감독이 경질된 뒤, 콘테 감독 아래에서도 핵심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잠시 부진 논란에도 공격 포인트를 챙기며 토트넘 승리를 책임졌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 유럽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골든 부츠로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입증했다.

영국 현지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에게 이상한 시즌"이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조용한 45분을 가졌지만 영향력이 있었다. 컨디션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시즌에 영향력을 본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절대 충격적인 주장이 아니다. 아직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손흥민의 기량이 부족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의심을 거둔다면 부활할 거로 내다봤다.

콘테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 경기력에 "손흥민이 지난 3경기에서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운이 좋든 나쁘든 그런 순간이 있다. 손흥민의 플레이는 문제없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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