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 깬다…포파나, ‘8800만 유로’에 첼시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팀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안기며 떠난다.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은 27일(한국시간) “첼시는 레스터 시티와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21) 계약에 동의했다. 이적료는 8,800만 유로(약 1,174억 원)다. 해리 매과이어가(29) 2019-2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때 기록했던 이적료 8,700만 유로를 넘었다”라고 보도했다.
포파나는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팀 핵심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큰 키와 빠른 발까지 갖춰 여러 빅클럽이 눈독 들인 재능이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를 포함해 총 42경기를 뛰었다. 2021-22시즌에는 정강이 골절로 장기간 팀을 떠난 바 있다.
중앙 수비수 영입이 급한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 세비야 수비수 쥘 쿤데(23) 영입 마무리 단계까지 갔다. 하지만 선수가 돌연 FC바르셀로나행을 택하며 계획이 틀어졌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23)도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첼시는 급히 포파나로 눈을 돌렸다.
선수도 첼시행을 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포파나는 구단에 첼시행을 원한다고 밝혔다. 1군 훈련에도 불참했다. U-23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27일 첼시와 경기에서도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스터는 핵심 수비수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첼시는 앞서 세 번의 제안을 모두 거절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스터는 첼시의 네 번째 제안을 받아들였다.
투자 대성공이다. 레스터는 2020년 생테티엔에 3,650만 파운드(약 575억 원)를 지급하며 포파나를 데려왔다. 2년이 채 안 돼 몸값을 두 배로 불린 셈이다.
‘데일리 메일’은 “첼시는 포파나와 계약에 성공하면, 공격수 영입에 힘을 쏟을 것이다.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원한다. 바르셀로나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21)을 원한다. 미드필더 영입도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