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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스는 아니네'…콘테 "신입생 모두 뛸 준비가 되었지"

작성일: 2022.08.28 09: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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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 스펜스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
▲ 제드 스펜스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22)가 언제쯤 자리를 잡게 될까. 당분간은 쉽지 않아 보인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일정과 함께 신입생들의 출전 시간을 언급했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을 빠르게 영입하는 건 함께 일할 수 있는 측면에서 좋다. 토트넘 색깔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모두 팀에 들어가 뛸 준비가 되었다. 같은 팀으로 매 경기를 뛸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여름 7호 영입을 마무리했다.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 비수마, 히샬리송, 랑글레, 스펜스, 데스티니 우도지와 계약했다. 우도지는 계약 이후 우디네세로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전력 보강이 필요했다. 또한 험난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가 필요했다. 그중 골키퍼인 포스터는 벤치를 지켜야 한다. 위고 요리스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의 선수들은 경쟁을 통해 충분히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스펜스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콘테 감독은 "스펜스는 정말 좋은 유망주다. 그는 젊다. 이번 계약은 구단이 스펜스에게 투자한 것이다"라며 "차이는 분명하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챔피언십에서 뛰었다. 올 시즌에는 다른 감독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 체력과 전술적인 측면 등 여러 면에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는 스펜스가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걸 보고 있다. 많은 욕망과 의지가 돋보인다. 그가 인내심을 갖고, 훈련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펜스는 토트넘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으로 확신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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