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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타깃' 하이재킹한다…5호 영입 노린다

작성일: 2022.08.28 12:5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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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3)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 시간) "맨유는 첼시 이적과 관련된 오바메양을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포워드를 데려오려고 한다. 오바메양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가 어디로 가게 될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올여름 에딘손 카바니를 잃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출전이 어렵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첼시가 오바메양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이 매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오바메양과 한솥밥을 먹었다. 첼시에서 재회를 노린다"라고 언급했다.

첼시는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라힘 스털링을 영입했지만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이적했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5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128경기에 출전해 68골 16도움을 터뜨렸을 만큼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오바메양은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총 23경기 동안 13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면서 입지가 줄었고, 이적 대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 처분에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 문제로 선수 등록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2600만 원)를 받고 있다.

공격수가 필요해진 맨유도 오바메양 영입전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맨유가 공격 옵션을 개선하기 위해 오바메양을 노릴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만약 그가 합류한다면 호날두, 앙토니 마시알과 선발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맨유는 올여름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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