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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었다!’ 손흥민 입단 7주년…“전설이 시작된 날”

작성일: 2022.08.28 20:4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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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30)의 입단 7주년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 여름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설은 국내는 물론 독일과 영국을 떠들썩하게 달궜다.

그리고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당시부터 손흥민을 지켜봐 온 토트넘이 이적 시장 막바지 손흥민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한국인으로서는 13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가장 먼저 리그에 발을 들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비롯해 이영표(토트넘), 설기현(레딩), 이동국(미들즈브러) 등 한국 축구의 레전드들의 뒤를 이어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계약이 발표된 건 7년 전 오늘이었다. 2015년 8월 28일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 이적 후 첫 시즌 다소 고전했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곧바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머지않아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6번째 시즌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7년의 동행을 자축했다. 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전 오늘, 우리는 손흥민을 영입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팬들도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최고의 계약이다’, ‘역사에 남을 계약이었다’, ‘7년 전 오늘, 전설이 시작된 날이었다’, 손흥민은 단연 토트넘의 아이콘이다’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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